저는 23살의 미혼여성 직장인입니다. 저는 평소에 꿈을 잘 안꾸거든요
그런데 어제밤 꿈이 이상해서요.
사귀는 오빠 꿈을 한번두 꾼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오빠가 글
쎄 제 고등학교때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닌데 그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
었다고 절 찾아 온거예요 꿈이라지만 하두 어이가 없어서 막 화를 냈
더니 자기는 사랑하지 않는데 집안에서 결정한 거라서 어쩔수 없다구
하더군요 실제로 그친구와 오빠는 한번두 만난 적도 없거든요
앞뒤가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제가 그 오빠 결혼식에 갔었던 것 같아
요 결혼식 참석 후에 집에오니 식구들이 막 화를 내더니 결혼식에 갔
다온 것을 막 탓하더군요
그래서 내방으로 들어와 우는데 결혼식장에 있어야 할 오빠가 제방에
있었어요.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는 있을수 없다구 하면서 날안아주었
어요. 그 다음은 생각이 안나요 몹시 궁금해요. 또 꿈내용두 별루 좋질
않아서 오빠랑은 사이두 좋은 편인데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요 ? 혹
시 오빠랑의 이별을 예시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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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는 잠재심리의 불안을 나타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. 오빠에게 다
른 여자가 생기면 어떡하나 라는 마음이 있었다면, 그래서 꿈을 꾸었
다고 하면 그만이고요.
또한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을 꿀 수가 있지요. 이 경우는 현실에서
꿈대로 진행되지요. 이 경우는 사전에 막을 수가 있고 피할 수가 있지
요. 하지만 가만 있으면, 대부분 꿈대로 똑같이 진행되고요.
상징적인 해석이 진정한 꿈해몽이지요. 오빠가 잠시 다른 일이나 여자
와 사귀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이지요. 보통 남녀관계의 꿈은 상징이
심하지가 않더군요. 꿈 표상대로 보자면 좋은 꿈은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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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꿈해몽검색의 한 실례입니다.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 자세한 것
은 결혼이나 결혼식을 검색해보고요.
-신령적인 존재가 주는 꽃다발을 받으면 학원에서 학위를 받거나 기
관에서 명예를 얻고 결혼이 성립되기도 한다.
-밤송이가 누렇게 아람찬 것을 보면, 사업·결혼·작품 등의 일이 이
루어진다.
-결혼식장으로 걸어 들어가면, 다음날 만나는 사람과 인사를 주고 받
거나 결사·집회 등에 참석하게 된다.
-결혼하는 꿈은 실제로 체험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대체로 방문, 상
봉, 탐지 등의 일과 관계한다.
* 화려한 결혼식을 치르는 사람이 사망한 사례도 있다.
-결혼식장은 계약·集會(집회)·상봉·사업·이전 등의 일과 관계하
고, 신랑·신부는 계약자나 상봉자 또는 일 등을 상징한다.
-자기가 신랑과 나란히 서면, 어떤 일을 책임질 사람이 나타나거나 계
약 상대자와의 일이 잘 추진된다.
-주례는 중개인, 소개자 또는 지도자의 동일시이다.
-결혼식에 참석한 부모는 협조자이며, 많은 내빈은 계약· 결사· 집
회의 당사자들을 상징한다.
-결혼식장에 들어갔는데 신랑이나 내빈이 없으면, 자기의 일이 어느
기관에 받아들여지기는 하나 기다려야 할 일이 생기거나 입학, 취직
등이 이루어진다.
-자기의 결혼식에 신랑이 딴 여성과 나란히 서 있으면, 계약 관계가
성사된다.
집중분석의 인연·연애·혼인의 꿈해몽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검색을 위해 부득이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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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연인과 중국집에 마주앉아 음식을 먹으면, 결혼문제나 그밖의 사업관
계로 의견대립이 생기고 중재를 요청할 일이 있게도 된다.
-자기가 귀부인이 되어 검은 예복을 입고 대리석 궁전을 걸어다니면,
유산 상속 등으로 부귀로워지거나 결혼생활이 유복해진다.
-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나란히 서서 결혼식을 올리면, 결사나 계모임,
동창회 등에서 어떤 책임을 맡게 된다.
-미혼 여성이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실제로 결혼하게 되거나 취직이
되고, 신분이 새로워지거나 협조자를 만난다.<끝>
